뮤지컬 '폭풍의 언덕' 에 안보현 선배님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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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3-12-04 17:5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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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폭풍의 언덕>이 화려한 캐스팅을 공개했다.
<폭풍의 언덕>은 영국 요크셔의 황량한 들판을 배경으로 히스클리프와 캐서린의 애증과 복수를 그린 에밀리 브론테의 소설 「폭풍의 언덕」을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이다.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무대를 채울 뮤지컬 <폭풍의 언덕>에서 ‘현재 히스클리프’ 역에는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배우 김영호, 뮤지컬과 연극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서범석, 2008년 연극 <폭풍의 언덕>에서 히스클리프 역을 맡았던 서태화가 캐스팅됐다.
‘과거 히스클리프’ 역에는 <쓰릴미>, <마마 돈 크라이> 등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준 임병근, 최근 개봉한 영화 <배우는 배우다>에 출연한 배우 강신효가 출연한다. ‘캐서린’ 역은 KBS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을 통해 알려진 배다해와 선우, 뮤지컬 배우 윤지영이 캐스팅됐다.
이 외에도 ‘넬리’ 역에 이경미와 김선호, ‘조제프’ 역에 김민수, ‘에드가’ 역에 김산호와 황세준, ‘헤어튼’ 역에 박정원과 안보현, ‘캐시’ 역에 박하나ㆍ전혜원ㆍ오해금ㆍ하현지, ‘힌들리’ 역에 현순철과 이창원, ‘이자벨라’ 역에 김나래ㆍ김정현ㆍ이승연이 출연한다.
한편 뮤지컬 <폭풍의 언덕>은 12월 13일(금) 서울 상일동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개막한다.
출처: http://www.union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6967
<폭풍의 언덕>은 영국 요크셔의 황량한 들판을 배경으로 히스클리프와 캐서린의 애증과 복수를 그린 에밀리 브론테의 소설 「폭풍의 언덕」을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이다.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무대를 채울 뮤지컬 <폭풍의 언덕>에서 ‘현재 히스클리프’ 역에는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배우 김영호, 뮤지컬과 연극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서범석, 2008년 연극 <폭풍의 언덕>에서 히스클리프 역을 맡았던 서태화가 캐스팅됐다.
‘과거 히스클리프’ 역에는 <쓰릴미>, <마마 돈 크라이> 등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준 임병근, 최근 개봉한 영화 <배우는 배우다>에 출연한 배우 강신효가 출연한다. ‘캐서린’ 역은 KBS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을 통해 알려진 배다해와 선우, 뮤지컬 배우 윤지영이 캐스팅됐다.
이 외에도 ‘넬리’ 역에 이경미와 김선호, ‘조제프’ 역에 김민수, ‘에드가’ 역에 김산호와 황세준, ‘헤어튼’ 역에 박정원과 안보현, ‘캐시’ 역에 박하나ㆍ전혜원ㆍ오해금ㆍ하현지, ‘힌들리’ 역에 현순철과 이창원, ‘이자벨라’ 역에 김나래ㆍ김정현ㆍ이승연이 출연한다.
한편 뮤지컬 <폭풍의 언덕>은 12월 13일(금) 서울 상일동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개막한다.
출처: http://www.union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6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