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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입생 슈퍼모델 강소영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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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4-11-1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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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2004-11-11 10:56]

무대위 올라온 앙드레김, 즉석에서 패션쇼 제안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

지난 5일 열린 2004 슈퍼모델 선발대회(SBS EXR 엔프라니 공동주최)에서 1위를 차지한 슈퍼모델 강소영(18)은 '준비된 모델'이다.

'준비된 모델'이기에 앞서 강소영은 '타고난 모델'이기도 하다. 180cm의 키, 31-24-34의 이상적인 몸매에, 무엇보다 허리가 짧고 팔다리가 길어 서양인 모델들에게도 뒤지지 않는 신체조건을 갖췄다.

그러기에 그녀의 꿈도 국제무대에 서 세계적인 모델이 되는 것이다. 지난 3년간 워킹 포즈 연습 못지않게 어학 수업에 매달린 것도 그런 이유다. 이동시에는 항상 영어와 일어 학습 테이프를 들으며 다녔다. 덕분에 지난 9월 2004 슈퍼모델 선배대회 참가자들이 일본 촬영을 갔을 때 자연스럽게 일본어를 구사할 수 있었다.

내년 10월에는 프랑스로 떠난다. 대회 연수 도중 대경대 모델학과 수시 1차전형에 2년 전액 장학생으로 합격했고 대학에서 제공하는 프랑스 에이전시 1년 연수기회를 거머쥐었기 때문이다.

강소영은 벌써부터 대중적인 인기도 구가하고 있다. 5일 슈퍼모델로 당선된 후 사이월드 홈페이지는 하루 10만명이 다녀가며 다운됐고, 다음 팬 카페만도 17개나 생겨났다. 벌써 안티카페까지 개설될 정도로 유명세를 톡톡히 치루고 있다. 그러나 강소영의 결심은 굳건하다. 방송활동을 자제하고 국제무대에 서는 그날까지 전문 모델로서의 훈련을 계속하겠다는 것이다.

"15일에는 처음으로 패션쇼 무대에 서요. 슈퍼모델 당선 직후 심사위원이셨던 디자이너 앙드레김 선생님이 무대로 올라오셔서 악수를 청하며 특유의 악센트로 '축하해요, 열심히 노력하세요'라고 하시길래 깜짝 놀랐다니까요. 앙드레 김 선생님의 즉석 제안으로 '앙드레김 베스트 스타 어워드' 무대가 제 데뷔 무대가 됩니다." tekim@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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