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반가운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올해 1월 유로저널 인터뷰 ‘세계 무대에 당당히 올라선 그녀, 모델 자스민과 함께’ 편을 통해 소개된 바 있듯이 한국인 모델 자스민(본명:권희정, 대경대학 모델과 전공심화과정4학년)이 프랑스 파리 Jardin des Tuileries에서 개최된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의 패션쇼에 유일한 동양인으로 출연해서 세상 사람들을 깜짝 놀래켰었는데요.
< ‘대경대학 전공심화 4학년 권희정, 칼 라거펠트와 함께 찰칵’>
그 뒤를 이어 강소영(대경대학 모델과 05학번)양이 한번 더 대형 사고를 냈습니다.
지난 7월 파리 Grand Palai에서 열린 칼 라거펠트의 샤넬 F/W오트 쿠튀르 쇼 무대에서 당당한 워킹을 선보이며 뉴 아시안 페이스로 강소영양이 주목받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대경대학 05학번 강소영, 칼 라거펠트의 샤넬 F/W오트 쿠튀르 쇼 무대에서 찰칵’
>
동양인 모델을 무대에 세우지 않기로 유명한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올 시즌만 권희정-> 강소영을 연달아 무대에 올리다니...
이쯤되면 대경대학 모델과와 깊은 인연 있는거 맞죠!!
여러분도 열심히 노력하셔서 자랑스런 대경대학 모델과 선배님들 뒤를 따라
멋진 모델의 꿈을 펼쳐 나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