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경대 모델과가 특별한 독도사랑 선상여행을 떠난다. - 모델과 크루즈 타고 동해선상과 러시아에서 독도사랑 패션쇼 개최한다. - 대경대 모델과, 선상패션쇼로 독도사랑 알린다. - 동해선상과 러시아에서 국내최초로 독도사랑 패션쇼 연다.
'크루즈를 타고 떠나는 동해 선상에서 독도 사랑을 외쳐보세요크루즈를 타고 떠나는 뱃길 선상에서 최초로 독도사랑 캠페인 패션쇼를 개최하고, 블라디보스톡 주재 한국 총 영사관에서 주최하는 한, 러 수교 20주년 기념 패션쇼에서도 독도사랑 한복패션쇼가 펼쳐지게 될 전망이다.
대학 측은 '이번 독도사랑 패션쇼는 포항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왕복하는 DBS 크루즈에서 탑승해 선상에서 29일과 12월 2일 1시간 공연으로 두 차례 열리게 되며, 한, 러 수교 20주년 기념 패션쇼는 30일에 현지 현대호텔에서 열리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비한 독도주제 캠페인 패션쇼를 전공학생들이 선상에서 개최하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게 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모델과 전공학생들 35명과 전공교수 2명도 이번 패션쇼에서 전공학생들과 함께 쇼를 개최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상원교수(모델과.46)는 '졸업을 앞둔 모델전공학생들에게 사회에 나가 전문모델이 되기 전에 의미 있는 패션쇼를 해보고는 것도 중요한 교육과정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동해와 가까운 곳에서 출발하는 크루즈를 타고, 탑승한 국, 내외 분들 에게 선상 패션쇼를 통해 독도사랑을 알리고 싶어서 이번 독도사랑 패션쇼를 개최하게 됐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이번 독도사랑 크루즈패션쇼에는 독도를 알리자는 취지에서 다양한 의상과 액세서리로 패션쇼를 표현된다. 독도관련 전문브랜드 업체인 빗살무늬에서 이번 선상 패션쇼에 참여했다.
독도에 관란 다양한 테마로 개발되어진 넥타이, 손수건, 머플러 등의 소모품들과 은혜주단의 류기숙 부회장이 창작해 한복에 독도의 문양을 그려 넣은 한복을 입고 다양한 주제로 선상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리게 되는 특별한 패션쇼에서는 독도사랑을 알리는 한복패션쇼와 더불어 한국적인 정서를 담은 타고단 연주, 전통퍼포먼스등을 종합으로 구성해서 120분 정도의 시간으로 패션쇼가 펼쳐지게 된다. 이번 독도주재 패션쇼에 참여하는 임미진(여. 21. 모델과2.) 학생은 '졸업을 앞두고 의미 있는 패션쇼에 직접 참여하게 돼서 기쁘고, 많은 국, 내외 많은 분들에게 패션쇼를 통해 독도에 중요함을 꼭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재현 (남. 23. 모델과 2) 학생은 '독도가 분명한 우리의 아름다운 영토이기 때문에 모델을 전공하는 학생으로 써 자랑스러운 마음을 갖고 독도 사랑을 표현하고 싶다고 밝혔다.
올해로 학과 설립 11주년을 맞은 대경대학 모델과는 해마다 소외지역 및 복지센터를 방문해 모델쇼프로그램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또한, 전공학생들은 해마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슈퍼 엘리트 선발대회, 슈퍼모델 대회에 꾸준하게 출전해 100여명이 대회 입상을 석권하고 있고, 대표적인 모델로는 강소영, 서설희, 노주영, 김지영, 황인혜등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신상원 교수는 '앞으로도 모델쇼를 통해 다양한 봉사 활동과 더불어 독도사랑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TK-model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