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92년 첫선…국내 1천여명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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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5-09-0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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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으로는 이선진 '두각' 강소영 등 대경大서도 많이 배출
예전엔 학원을 통해 모델이 많이 배출됐다. 대구의 경우 90년초 생긴 모델라인, 95년 생긴 모델센터가 6개월 과정으로 모델을 키워냈지만 지금은 모델교육 중심권이 대학 쪽으로 옮겨가고 있다. 현재 전국에는 13개의 모델 전문 대학이 있다. 모델 지망생도 늘어나고 있다. 지난 8월 대경대가 수시모집한 결과 경쟁률이 무려 17대 1. 입학 정원은 50명이고 전원 기숙사에 입주해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신상원 대경대 모델학과장이 모델 지망생에게 주는 충고는 본인은 물론 부모들도 음미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모델은 누구나 꿈꿀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해선 혹독한 훈련을 받아야 되고 실제 모델이 된 뒤 무대생활도 엄청난 노동 강도가 수반되기 때문에 열정과 인내심 없이 호기심만으로 덤벼들어선 결코 이 바닥에서 성공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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