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아시아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 진출

5월 1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모델센터 인터내셔널이 주관하는 '한중일 아시아 슈퍼모델 선발대회' 한국 예선이 열렸습니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30명 중 15명을 뽑는 자리였는데요, 참가자들은 오전 리허설을 거쳐, 개인면접, 그리고 캐주얼 의상과 디자이너 의상을 입고 오디션을 마쳤습니다.

대경대학 모델과 05학번 이보배양과 05학번 길현정양이 본선에 진출했다고 합니다.

선발된 모델들은 앞으로 한국 15명, 중국 15명, 그리고 일본 모델 15명이 참가하는 국제 대회에 참가하게 됩니다.

교육을 마친 모델들은 중국으로 건너가 27일과 28일 양일간 베이징과 난닝에서 최종 선발대회를 치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