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연심입니다. ^^ 2박 3일이란 시간 비록 짧았지만 정말 보람되고 흥미 있는 시간이 였던 것 같습니다. 또한 이번 캠프를 통해서 패션모델이 되겠다는 제 꿈을 다시 한번 확고히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서투른 부분도 많고 다른 참가자들 처럼 끼가 다분한 것도 아니지만 모델은 태어나는게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저도 부족한 부분을 열심히 개발해서 모델로서의 자질을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 많이 챙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교수님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자신감을 가져라는 말이 머릿속을 맴돕니다. 저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포기하지 않는 제가 될께요. 또 저희 도와주신다고 고생하신 선배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낯을 좀 가리는 편이라서 선배님들께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해서 너무 예의없게 행동하진 않았나 하는 생각에 죄송스럽습니다. 이번 캠프 많이 망설 였었는데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구요. 내년에도 꼭 다시 참가 하겠습니다. 교수님. 저의 모습, 모델로서의 자질, 끼 등 교수님께서 2박 3일 동안 지켜본 저는 어떠햇는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약이 될 수 있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으면 합니다. 교수님. 저의 단점이 뭔지 꼭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노력하는 연심이가 될께요. 화이팅~! 이상 대경대 모델과 예비 05학번 최연심이 였습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또 들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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