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교수님 빨리 뵙고 싶습니다.^^ 근데 제가 못생겨서... 제 이름이 이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제 이름이 싫었는데 영심이라는 소리를 너무 많이 들었거든요.ㅋ ㅡㅡ&  ^_^ 그런데 커가면서 이름이 조금은 특이하니까 사람들이 한번 기억하면 잘 잊어버리지 않구. 개성도 있잖아요. 헤헤 그래서 지금은 제 이름이 참 좋습니다. 오늘 달리기를 하는데 별로 힘든게 안 느껴져서 무작정 달렸더니 피곤이 느껴지지만 이정도 피곤은 기분을 좋게 만들겠죠? ^---^ 윗몸일으키기도 100개에서 50개를 더 늘렸는데 제가 입학 하기 전까지 배에 왕 자를 만들어서 갔습니다. 너무 김치국 부터 마시는 것 같네요;; 그래도 귀엽게 봐주세요. ^^;; 시간이 늦어서 이만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 또 들리겠습니다. 더위 먹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항상 행복하세요. 스마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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