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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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연심 작성일 2003-07-01 09:13관련링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립니다.
요새 시험 친다고 정신이 없어서..
별로 좋은 결과는 못 봤지만. 힘내야 겠죠? ^^
캠프 날짜가 다가오니까 더 떨리고 하루종일 캠프 생각 밖에 나질 않네요.
참. 모델 캠프를 통해서 좋은 친구를 사귀었습니다.
대구에 사는 친군데. 그 친구도 캠프에 참석한대요.
벌써 가기도 전에 좋은 친구를 만나서 더욱 뿌듯하구. 설레여요. ^^
앗. 제가 너무 개인적인 이야기를 많이 한 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구..
제가 흉터 때문에 피부과에 갔었는데
여기가 촌이라서 의사 선생님들께서 기술이 없어서 그런지..
아님 정말 어려워서 그런건지..
제 흉터들이 생긴지가 좀 오래되서 치료하기가 힘들다고 그러시더라구요...
ㅠ.ㅠ 2년 정도 밖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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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원*님의 댓글
*신상원* 작성일연심! 안녕! 우리대학 교수님들이 삼천포에 홍보를가서 연심이 담임선생님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다고 합니다.. 모든걱정 잊어버리고 시험잘 치르시고 캠프때 궁금한것 모두 풀어드리겠습니다... 선배중에 목에 화상자국이 심한 선배가 있었는데 서울서 수술을 두번 했습니다.. 물론 지금 모델활동을 열심히 하고있고요..... 캠프때 만나요.... 신상원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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