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어요 보단 저한테는 힘들었어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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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수미 작성일 2003-07-22 12:06관련링크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요.. 새삼스럽게 깨달은점이 있는것같아요.
저는 모델이란 직업이 저한테 딱 맞는줄 알았거든요.
근데.. 그게 아니네요.
한번 해보니깐.. 저한테는 조금 힘들었던것 같아요.
다른 친구들은 정말 좋아하고 그러던데...
저능 솔직히.. 정말 힘들었구요.. 아쉬웠어요.
조금만 더 자신감만 가지면 누구든지 할수 있는거.. 저는 못한것 같아요.
그리고 교수님이나 선배님들한테 칭찬보다는 위로의 말을 많이 들었던거 같고.
그렇네요.. 앞으로는 위로의 말 보다 칭찬 받는 수미가 될래요.
아직 모델이란 직업을 포기 하지 않았지만.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것보다 한번 내몸 스스로 느끼고 포기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정말 2박3일동안 힘들 었지만 즐거웠기도하고 배움점도 많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교수님 말씀대로. 저는 비롯 모델 될수 없지만.
제주위에는 모델 친구들이 많아서 정말 좋은것 같아요.
교수님.. 수고 많이 하셨구요..
나중에 다시 한번뵙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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