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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진경 작성일 2006-02-05 17:1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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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길교수님의 댓글
배종길교수 작성일안녕하세요.. 모델과 배종길교수입니다..... 모델에 대한 꿈이 아주 많은 학생인거 같네요.. 아직까지도 부모님세대에서는 모델이라고 하면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시는 분들도 있죠.. 우리 학생들 중에서도 부모님 반대를 무릎쓰고 모델과 진학하는 친구들도 10%정도가 아직 있으니까요.. 아직은 넘 걱정않아도 될거에요.. 그리고 일찍 부터 모델교육 연기교육 받는 것도 도움은 되겠죠.. 하지만 모델교육은 넘 일찍 부터 부모님 성화로 시작하는 것은 교수님입장에서는 권하지는 않아요.. 지금부터 체형교정이나 모델교육 준비를 차근차근 한다면 오히려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그리고 얼굴과 체형.... 아무래도 패션모델분야에서는 이쁜 얼굴보다는 개성있는 마스크가 더 중요하겠죠... 최근에 우리나라 디자이너들의 해외 컬렉션 진출이 러쉬를 이루면서 전세계적으로 동양모델의 활동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에, 서구적인 이목구비를 가진 모델보다는 동양적인 매력이 있는 모델들이 더 각광을 받고 있다는건 아시죠? 글구 입학에 있어서 인문계, 상고 구분은 모델과는 두지 않습니다. 모델에 대한 끼와 열정, 목표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두드릴수 있습니다.. 참, 이제 고1 이면 모델캠프에 참가해보세요.. 여름방학에 개최되는 모델캠프는... 2박 3일동안 여러분들이 모델과에 진학하게되면 배우게 될 워킹, 포토포즈, 째즈댄스, 힙합, 자세교정, 패션코디네이션 등의 과목을 직접 경험해 볼수 있는 기회가 될겁니다.. 또 자신의 프로필사진을 촬영해볼 수 도 있고요.. 또 2박 3일 동안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무대에 서서 모델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도 있답니다.. 모델의 대한 적성이 맞는지 직접 경험해 보고 자신의 미래를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겁니다. 특히 모델캠프에 참가하게 되면 독자기준으로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니까 참가한다면 입시에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할 애기가 워낙많아서 무슨 말을 해줘야 될지 모르겠는데, 앞으로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 얻을수 있을겁니다.. 자주 홈페이지에 방문하시고, 싸이홈피에 1촌신청하셔서 더 많은 정보 얻으세요.. ----------------------------------------------------------------------- 안녕 하세요, 대경대 교수님들^^ 저는 대구 살고 올해 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입니다. 아직 대학생이 되려면 멀었지만 제꿈을 조금더 빨리 잡고 싶어서요 그리고 모델에 관해 조금 더 알고싶고요. 일단 모델이란 꿈은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현제까지 꿈꿔 왔습니다. 그래서 이제 제 꿈을 부모님께 말씀 드렸더니 무시만 하시고 못될것 처럼 말씀 하셧어요 그래서 정말인지 꼭 알고 싶습니다. 일단 꿈꿔온지는 오래지만 준비하는 거라곤 체형 유지정도?? 부모님께 학원 다니고 싶다고 말씀드려도 반대만 하세요. 그래서 고등학교때 제가 아르바이트를 해서라도 학원을 다니려고요. 제주위에 보니 벌써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에 많은 준비를 하는 아이들이 있던데 고등학교 부터 시작하면 많이 늦는건가요?? 아무래도 일찍 준비한 사람에게 많이 유리하겠죠?? 그리고 얼굴을 본다는 소리가 있는데 얼굴비중과 몸매 비중이 같은가요?? 아니면 몸매를 더중시하나요, 상고를 나왔는데 고등학교 어디 나온지는 관계가 없는건가요?? 일단 이정도만 답변해 주세요, 앞으로 궁금한 점이 생기면 또 글 올리겠습니다. 아직 날씨가 많이 쌀쌀하니 감기 조심 하시고 모델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이제껏 제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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