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양! 안녕! 모델과 신상원교수 입니다 요즘이 꿈도 많고 그만큼 걱정도 많은시기죠?? 마음편히 먹으시고 캠프참가하시면 체형에관한문제, 모델로서 장래비젼등 궁금한 사항을 알 수 있을거예요 화이팅!! 하시고 캠프때 만나요.... ----------------------------------------------------------------------- 제가 전에 168이었는데 요즘 계속 구부정하게 있었더니 척추가 구부정하게 휘면서 등을 만져보니 울퉁불퉁하게 키가 줄어든것 같은 느낌이더군요;ㅁ;.... 몸무게도 살이쪄서 48이었는데 이제는 52가 되었어요;ㅁ;... 석식도 제가 챙겨가서 이제 다시 다이어트 하려하는데요 몸무게를 얼만큼 뺴야할까요? 그리고 키는 어쩌죠? 그리고 제가 저체중 비만인것 같아요 요즘 복부에 심하게 살이 쪄서 1학년떄 딱맞게 맞췄던 하복치마가 지금 3학년인데 정말 입기 힘들정도군요;; 상의는 입을 만하던데;;; 복부에 살빼는데 어떤 운동이 좋을까요? 점점 수시가 가까워오면서 마음이 촉박합니다 그리고 독자 전형으로 안가고 그냥 넣으면 3과목을 넣어야한다고 하셨는데 문학 외국어 사탐1 로 넣어야하나요? 아님 무작위인가요? 성적도 어정쩡해서 그냥 넣기도 그렇고 독자전형으로 넣기는 제가 학원같은데도 안다니고해서 실기 점수가 낮을까봐 무서워서 못하겠어요;ㅁ;..... 캠프도 가고 싶은데 100명정도만 뽑으니 사람들도 많아서 뽑힐지도 모르고; 그리고 저희 부모님께서 반대하셔요(심하게는 아니지만;) 4년제 안가도 되니까 취직잘되는데로 가라고..;ㅁ;... 게다 요즘 집안 형편도 안좋아서 등록금같은것도 보게 되네요;ㅁ;.. 등록금 같은건 얼마인가요? 질문이 많았는데요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ㅁ;.... 요즘 마음만 다급하네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