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민이 많으신것 같네요 제 얘기를 우선 해드릴까요... 저 역시 모델이 된다고 했을때 부모님 형제 모두 넌 할수도 없고 만약에 된다하더라고 절대하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늙어서까지 못하니 비젼이 없다고요 ㅎㅎ 내성적인 성격에 외모에 자신도 없고 키가 큰 단점 밖에 없던 전 너무도 모델이 하고 싶어 도전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물론 어려움도 많았지요. 그때마다 무조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전모델생활을 12년째 하고 있고요 모델학과를 나와 지금은 모델학과 교수가 되어있답니다. ㅎㅎ 제 주변에도 모델학과를 졸업하고 모델경험을 바탕으로 모델학과 교수님들이 되신분이 여러분 계시구요. 잡지사 기자, 스타일리스트, 홍보회사 직원등........등 여러 전문인들이 많이 계세요. 모델은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경험을 하고...많은 곳도 다니고... 특히나 자기자신의 잠재된 끼를 발견하게되고 자신을 사랑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어요 ㅎㅎ 본인이 모델이 되고싶으시면 도전해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래야 후회가 없겠죠 ^^ 오늘 시험 보셨다고요? 좋은결과 있기 기도하겠습니다. ----------------------------------------------------------------------- 저는 모델을 하고싶고  잘할자신이있는데~ 어머니께 말씀드리니깐 먹고살지도못하고~ 소수의사람들만  살아남는곳이라면서  모델학과를지원하는것을 강하게 반대하셨습니다~ 정말 그만은 사람들중에 소수의 사람들은 제외하고 모델활동을 하지못하는겁니까? 아님 다른 어떤활동을 하게되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어머니께서 반대시는 또 한가지 이유가~ 나이가들면  하지못하는 직업이라면서~~~ 대경대모델학과에서는  모델외  사회에나가서  쓸수있는기술?같은거는  가르치지않습니까? 모델에관한것만가르쳐요? 아님  나이가들어서  그쪽방면으로 할수있는일은 무엇이잇나요?? 그리고  오늘 면접을봤는데~ 거기에 뽑힌사람들은  모델할만한소질이있는거겠죠? 많은것을물어봤네요~ 죄송하지만 자세히좀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