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계에도 흐름이 있답니다. 제가 모델을 처음 시작했을때... 1994년 때는 정말이지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같은 모습을 한 멋진 남자모델들이 패션계를 평정했었답니다. 2000년대 이후 스키니 진이 유행의 전반을 차지하고 디올 옴므가 세계적인 패션의 추이를 조정하면서 부터 조금은 늘씬한 남자 모델들이 유행하고 있죠 하지만 지금부턴 조금씩 조금씩 달라질것입니다. 다시 여성도 글래머러스한 모델이, 남성도 남성미를 한층 발산할수있는 모델들이 말이죠..유행은 돌고 돈답니다. 요즘 한국 패션계도 너무마른 모델들은 퇴출하겠다는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거 아시죠? ㅎㅎ ----------------------------------------------------------------------- 안녕하세요 ? 패션모델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우락부락한 근육을 가진 사람들은 패션모델로 적합하지 않나요 ? 한국 남자 모델들을 보면 대부분 날씬하고 마른사람이던데.. 꼭좀 답변 해주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