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아실까요?? ^^매일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글올렸었는데.. <br/> <br/>지금 고2여고생에...광주에 살고 있어서 광주선배님들도 많이 입학하셨다는 말씀에 <br/> <br/>정말 뵙고 싶어하던 저....한동안 많은 갈등을 하다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br/> <br/>지난여름 캠프때에도 정말정말 가고 싶어했었는데... <br/> <br/>그 때 하필 장염이 걸려버리는 바람에 병원에서 시술을 받아야 하는 날이었거든요.. <br/> <br/>혼자서 정말 엄청 많이 울었지만 좌절하지않았답니다.. <br/> <br/>다만 이젠 모두 끝이라 생각하고 그 때부터 공부만 하기 시작했어요... <br/> <br/>그런데......이젠 정말 결정했습니다.. <br/> <br/>잠시 그렇게 생각하고 선생님을 꿈으로 결정하고 공부만 했던 제가 어리석었다는 것을 <br/> <br/>알게 되었죠.... <br/> <br/>정말 이거 아니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기시작했습니다.. <br/> <br/>그래서 저 어떻게든 공부해서 성적 반영되는 것이랑 실기랑 해서 <br/> <br/>입학을 해서 제가 들어간 대경대학교를 머리가 좋지않아도 들어 갈 수 있는 대학이라고 <br/> <br/>무시하지 못하게 만들고 싶습니다..(뜻대로 되지 않다하더라도...) <br/> <br/>꼭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br/> <br/>그런데 3학년 성적은 거의 반영이 되지 않네요??? <br/> <br/>전형을 보니까요...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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