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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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종민 작성일 2008-11-10 20:06관련링크
저는 군대를 전역하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제대로 찾지 못해 생각이 많았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고민끝에 모델일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제 적성에 저는 옷을 입는 것도 좋아하고 무대에 서는 그런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말이죠 근데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요,, 그래서 궁금해서 한번 물어보고 싶어서요,, 제가 나이도 22살이 많은 건 아닌지.. 그리고 키도 180밖에 되질 않아 작고 체형도 좋은편이 아니라서요 옷을 입고 배를 가리면 괜찮은데 제가 배도 조금 있는 편이라 몸은 만들 자신이 있는데 시간이 촉박한 거 같아서요 보니까 수시를 넣고 싶은데 이런 것 때문에 합격이 안될까봐서요,, 열심히 해서 제 자신을 만들 자신은 있는데 지금 저의 이런 체형조건이 도전해볼 수 있는지가 궁금해서요,, 고마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냥 이런 저런 조언이 듣고 싶네요..^^이름(실명):안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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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모델과님의 댓글
모델과 작성일
^^* 반갑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기엔 종민군은 너무 어리세요 ㅎㅎ
정말 두려워 해야만 하실 것은 평생 이루지 못한 꿈을 후회하며 살아가는것이 아닐까요
수시오셔서.. 의지를 보여주셔요
수시가 아니심 정시에 체형관리 하셔서 더 멋진 모습 보여주시고요!!
군제대하고 오신 분들이 정말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