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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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규 작성일 2012-09-02 22:25관련링크
안녕하세요.저는 고등학교 2학년 김민규입니다.다름이아니라 제가 모델을지망하고싶은데..제가살고잇는곳이 외진곳이여서 학원도 다니지못햇고..고등학교2학년인데 늦진않앗나?..싶고..제가 마른체형에 키는181에몸무게는62인데키에비해 어깨가좁은편이라..지장은없나..고민도많아서 이렇게 글을 쓰고있습니다..제가직업에대해서 생각을많이 해봣는데 정말 꿈은 자기가 하고싶은걸해야하지않겟습니까?그래서 결심햇는데..하계캠프를놓쳐서캠프가하계때만잇는지궁금하고..또고3되서 하계캠프갈수잇는지..또제가 모델겸연기자?를하고싶은데..그또한제가연기를해본적이없어서요...ㅎㅎ열심히노력은하고싶지만..어떻게시작해야될지몰라서 이렇게 질문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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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민규군 ^^
반가워요 .... 늦다뇨 ..그런 섭섭한 말씀을 ㅎㅎ
요근래 60세 되신 할아버님도 모델이되고자 오디션보시는 분을 알게되었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민규군...빠르십니다...ㅎㅎ
어깨가 좁은편이라면 운동을 하셔서 어깨를 넓히셔야죠 ㅎㅎ 알고보면 우리의 몸은 쉽게 만들어지고 가다듬어집니다ㅏ. 인터넷에 운동법이 많이 알려져있으니 어깨는 넓히셔야겠구요..키와 몸무게는 좋은편입니다.
지금 모델학원 같은데 안다니셔도 되구요 지금은 공부 학교공부열심히하시고요
동아TV나 model.com 또는 style.com 보시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모델시장이 어떻게 이뤄지고 어떻게 흘러가는지 공부하셔요
영어공부열심히하시고요 ㅎㅎ
내년에 캠프 또하니까요 그때 꼭 놀러오시구요 ^^대경대학에 오셔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연기와 모델 교육 받으시면 되니까요..미리부터 조급해하시지 않으셔도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