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커버 모델 발탁, 빨려 들어갈 듯한 '눈빛'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4.02.28 15:31  |  조회 3259
/사진제공=더스타
/사진제공=더스타
배우 김우빈이 마성의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스타 앤 스타일 매거진 '더스타(THE STAR)'는 3월호 표지 모델로 김우빈을 선정하고 커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표지 컷 속 김우빈은 플라워 프린트 셔츠와 슈트 재킷을 입고 어딘가에 기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바스트 샷에서 김우빈은 그간 쉽게 볼 수 없던 드라마틱하고 감성적인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우빈은 인터뷰를 통해 "상속자들 후 더 바쁘게 지낸다. 3월초부터 영화 '기술자들' 촬영에 들어간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그는 "놀고 싶고 술도 아침까지 마시고 싶고 그렇지만 지금 주어진 일이 정말 감사하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렇게 사랑을 받아본 사람이 사랑할 줄도 아는 것 아니겠느냐는 말에 김우빈은 "사랑받는다는 건 행복한 일이다. 특히 부모님이 응원 많이 해주신다"라며 "아직은 미래에 대해 상상을 많이 안 해봤는데 내 아이에게 매는 꼭 들거다. 어렸을 때 부모님의 사랑의 매가 큰 역할을 했었다"라고 가족에 대한 애정과 교육관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우빈의 커버와 화보가 담긴 '더스타' 3월호는 전국의 대형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